2012 01 26 2:43 PM

며느리로써 첫명절도 끝나고 첫 차례상도 끝나고,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.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집안이 어지럽게 되있고, 출근전에 후딱 치우고 나면 아침밥을 못챙겨먹거나, 저녁요리를 못해놓거나, 여럿 가운데 한가지는 잘 못하고 출근한다. 학원일은 똑같다. 애들 가르치고, 못하는 애도 있고, 잘하는 애도 있고.


이번주 일요일에는 친구들을 불러서 집들이를 한다. 뭘 해줄까, 치킨 커들렛과 데리야키 치킨, 토마토소스 파스타 하나 치즈 올려서, 사과랑 어린잎 오리엔탈 소스 샐러드 그리고 뭘 하면 좋을까 고민 좀 해바야 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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